남가주 하이킹 코스에서 방울뱀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벤추라 카운티에 따르면, 지난 14일 뉴버리 파크의 와일드우드 공원에서 등산 중 방울뱀에 물린 46살 여성 가브리엘라 바우티스타가 병원 치료를 받다 닷새 뒤인 19일 숨졌다. 이달 초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20대 남성이 방울뱀에 물려 사망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발생한 두 번째 사망 사례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3월 14일 이후에만 벌써 4건의 방울뱀 물림 사고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년 전체 발생 건수인 9건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로, 최근의 이상 고온 현상이 뱀들을 예년보다 일찍 서식지 밖으로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산행 시 반드시 발목을 덮는 등산화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뱀이 숨어있을 수 있는
LA 일대 편의점을 돌며 복권과 물품을 훔친 연쇄 강도 일당 3명이 각각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다. LA카운티 검찰 어제(25일)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약 두 달간 LA카운티 전역에서 세븐일레븐 28곳을 포함해 편의점 총 33곳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어제(25일) 저녁 셔먼옥스의 한 유명 쇼핑몰에 대형 망치를 든 강도들이 침입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저녁 7시 10분쯤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셔먼옥스 패션 스퀘어(Westfield Fashion Square) 내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발생했다. 스키 마스크를 쓴 3인조 강도는 미…
과거 총기와 실탄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한 후보가 LA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논란과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전과가 오히려 '사법 체계의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들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강점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LA타임스는 오늘(26일)…
청소년 SNS 중독과 관련한 소송에서 배심원단이 메타와 구글에 총 600만 달러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LA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1심 법원 배심원단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청소년 SNS 중독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AP 통신과 로이터 등이 어제(25일) 보도했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