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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비욘세 촬영지…호손 플라자, 27년 만에 철거

[로컬뉴스] 09.01.2026
한때 사우스베이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였던 호손 플라자가 폐쇄된 지 27년 만에 철거에 들어갔습니다.호손 플라자는 지난 1977년 문을 열었습니다. JCPenney와 Broadway, Montgomery Ward 등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영화관과 100개가 넘는 매장이 입점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인근 쇼핑몰과의 경쟁이 심해지고 지역 항공우주 산업의 구조조정까지 겹치면서 쇠퇴하기 시작했고, 결국 개장 22년 만인 1999년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쇼핑몰은 27년 동안 사실상 폐허로 방치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문을 닫은 뒤 오히려 할리우드 촬영지로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폐허가 된 쇼핑몰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의 뮤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