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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018 오프라윈프리 대선출마설, 신간 '화염과분노' 베스트셀러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09.2018 09:28:06  |  조회수: 616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군사회담 동의 등에 합의한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미국에선 ‘남북간 올림픽 해빙’을 얻어낸 외교적 돌파구를 마련했으나 북미간 핵미사일 대치에는 변함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이 끝나는 4월에는 한미군사훈련 실시와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재개로 긴장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DACA 드리머 보호법안과 국경안전부터 우선 합의한 후에 포괄이민개혁 을 추진하자는2단계 방안을 제안하고 나서 이민빅딜 타결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데밀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후 감동적인 웅변으로 주목 받은 방송계의 거물 오프라 윈프리가 오는 2020 미국 대선 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윈프리 본인은 즉각 대선 출마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혔지만,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선 대선 후보로 밀어야 한다는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건강 이상설을 비롯해 트럼프 정부 출범 이래 백악관 내막을 속속 밝힌 언론인 마이클 울프의 신간 '화염과 분노:백악관의 내부'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켓워치는 이 책 때문에 미국인들이 TV 대신 책을 읽게 됐다면서 현재 아마존 도서 전체 판매 부문 1, 신간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이 책의 매진 행진을 보도했습니다


한편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폴 매너포트가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러시아 측 변호사와 만났다는 이른바 '트럼프 타워 회동' "반역적이고 비애국적"이라고 비난한 발언이 이 책에 실려 트럼프 측으로부터 공개적 맹비난을 받는 등 곤욕을 치른 스티븐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나의 발언은 트럼프 주니어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며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1 9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임봉기 행장

스티브 강 부회장, 한인민주당협회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 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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