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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eness (아는 ㄴ... 또는 아는 분) - 어제 킴킴님 방송에서 읽은 글

글쓴이: nansulhun  |  등록일: 12.16.2020 17:49:49  |  조회수: 820
나는 흰구름도, 먹구름도 아니고
나는 생각도 감정도 몸도 아닙니다.


나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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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serverna99  12.25.2020 19:03:00  

    안녕하세요 스텔라씨..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쩔까요.
    나는 없잖아요.
    굳이 표현한다면 큰1 속에있는 작은 1이 아닌가해요
    부연 설명으로.... 지구 는 하나 (1) 인대  그 지구 안에  수많은 1 이 있듯... 하나 (1) 인 우주에 지구 .달 등등 많은 1 이있듯이 나는 나를 1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파장 이죠...
    ㅋㅋㅋㅋ

  • Preserverna99  12.25.2020 19:34:00  

    그리고 1 은 무 (없을) 가 형상으로 나타난것이기에
    나는 무(없을) 라고 향수도 있죠..
    ㅋㅋㅋ

  • nansulhun  12.28.2020 10:40:00  

    무아를 "나는 없다..." 라고  단정하는 순간, 또 다른 상에 빠집니다.
    무아란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란 뜻이 아닐까요?

    내가 나라고 여기던 것들
    즉 몸, 기억, 마음 등을 해체해보면
    내 몸의 세포가 매일 변하고 있으니 나라 할 만한 것도, 자성이 있다고 할 수 없죠.
    내 마음 역시 매 순간 변하죠.
    나의 기억 인식은 어떤가요?
    기억조차도 나의 어리석음으로 덧칠해 인식한 것이고
    그 당시 일어나던 정보 가운데 10퍼센트도 인식하지 못한 것의 파편이라
    이 역시 어리석음의 무더기라고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파장이라고도 할 수 없죠.
    나를 파장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유아, 유상이 되어버리거든요.

  • Preserverna99  12.28.2020 16:18:00  

    나란 무엇인가를 실체해보죠
    안녕하세요 ..명상하면서 우린
    하늘의 파동을 느끼죠..내몸은 입자로 이루어지고 그건 땅에서 얻은거죠.
    입자는 뜨거운 성질 이라하고 파동을 차가운 성질이라 합니다.
    설명없이도 내몸이 내가 아니라는걸 우린 압니다.
    자동차를 내 몸이라 생각할때..자동차를 운전하는 내가 있는것처럼 ..내멈을 운전하는 그 무언가가 내가 아닐까요?
    우주는 시공 입자 파동 으로 이루어져있고  ..시공 안에서 우린 살고..입자로 몸 과 물질이 만들어지고..
    파동은 존재하며 멀리있죠..
    내 존재 를 확인 하려면 멀리 있는 파동을 내 안으로 모아들여 입자와 조화를 이루게 하는게 확실한 나를 확인 하는 방법이죠.

    파동은 하나 하나 연결돼어있고 전체이고 가가 이어서 서로를 소통하게 하죠.
    이런 이유로 나를 1 이라고 한거죠.
    1 은 무 를 형상화 시킨 숫자로..
    무 를 없다고 하기엔 무가 너무 큽니다..
    무 는 영원 이며 무한한 것이기에
    보여지지도..마져지지도 않고 그냥 측정할수없는 모든것이죠.
    그래서 파동을 무 라고 말하고 나를 파동이라 생각 합니다.
     숫자 0 이 무 일수 있고 무는 존재하거나 존재하지않을수도있고..
    1 은 모든 수를 포함한 0 이 형상화 한 숫자이고..결국 나는 해체된다면 마지막 남은 하나 이겠죠

  • nansulhun  12.28.2020 18:32:00  

    명상할 때 하늘의 파동을 느낀다....
    님에게 있어 명상이란 무엇인지 여쭙고 싶네요.

    파동과 입자를 나누시네요.
    보는 자에 따라 파동도 입자가 되고
    입자도 파동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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