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곳은 LA 한인타운 아파트 입니다.
작년 12월즘부터 계속해서 싱크에 물이 역류해서 매니저에게 연락했고
플럼버가 3번이나 다녀갔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거의 사용도 안하고 국물만 흘려보냈는데 심지어 저희잘못이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도 역류를 하니까 해결좀 해달라고 했더니 다음부터는 저희한테 차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말을 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서 됐다고 하고 그 이후로 싱크대 사용을 금하고
설거지 및 물 사용은 욕실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못해도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밤마다 11시즘 되면 잘 준비 해야되는데
윗층에서 세척기를 돌리는지 대량의 물이 역류했고
사용하지도 않는 싱크에 물을 퍼내느라 육체적 정신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우선은 싱크를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동안은 month to month여서 나가라고 할까봐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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