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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내놓기 최적시기

글쓴이: 이규준  |  등록일: 08.06.2015 09:12:23  |  조회수: 6044

낮은 금리, 지금 내놓기적절

【셀러가 알아야 사항】

지금 주택시장은 우리 부모 세대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바이어들은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며 인터넷 주택시장 정보를 리서치할 있는 도구가 많다. 때문에 집을 작정을 홈오너라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주택 내부를 바이어에게 어필할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지금까지 번도 집을 팔아본 경험이 없는 홈오너라면 새롭고 도전적인 상황을 기대해도 좋다. 난생 처음 주택 판매에 나서는 홈오너들이 알아야 사항들을 살펴본다.

현실적인 가격을 정한다

올해 집을 계획이라면 조금 서두르는 편이 좋다. 바이어들의 ‘매물 샤핑’이 과거에는 대개 3~4월에 시작됐던 반면 올해는 이미 연초부터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한 바이어들이 늘었다. 매물부족 현상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주택 샤핑을 시작한 바이어도 상당수다.집을 매물로 내놓은 2~3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집을 보러올 것이다.MLS 시스템과 인터넷의 발달로 괜찮은 집이 매물로 나오면 사람들이 금방 알게 너도나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만약 모기지 금리의 상승 속도가 빨라진다면 자칫 바이어들의 구입 수요가 한순간 사라질 있어 금리가 4% 밑에서 맴돌고 있는 지금이 집을 내놓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있다.

프로모션에 전력투구한다

에이전트를 거치지 않고 집을 파는 셀러가 늘고 있는 추세다. 그래도 가주에서 집을 셀러 4 3명은 리스팅 에이전트를 끼고 집을 팔았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집을 내놓기 적절한 시세 등을 알아보려면 여전히 부동산 에이전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주택을 판매하려면 프로모션의 중요성을 간과할 없다. 따라서 부동산 에이전트를 고용할 해당주택을 어떻게 프로모션 것인지에 대해 확실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내가 내놓은 집을 사람이 누구인지 고려해 해당 그룹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바이어들에게 어필하는 것을 목적으로 외관을 예쁘게 꾸미도록 하고 안팎의 다양한 사진들을 매물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올려놓는다. 이런 사진들은 심혈을 기울여 찍어야 하며 필요하면 전문 사진사를 고용하도록 한다.

돈을 잃을 각오를 한다

집을 판매하는 사람 입장에선 바이어가 최소한 감정가만큼은 지불할 것이라고 믿을 것이다. 하지만 감정가나 구입가 이상 되는 가격에 집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매물로 내놓은 주택은 바이어가 얼마를 지불하기를 원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은 주택시장에서는 절대적이다.

불필요한 물건을 미끼로 던진다

집을 팔고 이사를 준비를 하다 보면 부피가 소파 가구, 세탁기나 건조기 가전제품을 집으로 가지고 가야 하는지 번쯤은 고민하게 된다. 만약 덩치가 물건을 옮기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면 과감히 집에 두고 떠나자. 이럴 경우 바이어는 필요한 물건을 공짜로 얻게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복잡한 집안을 깨끗이 정리한다

어떤 경우라도 매물로 내놓을 집은 깨끗이 치우는 필수이다. 처음 집을 파는 셀러들은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집을 시장에 내놓기 때문에 내부를 말끔히 정리하지 않으면 판매에 악영향을 끼칠 있다.최근 집을 팔고 지역으로 이사한 네브래스카주의 주민은 “오픈하우스를 열기 2~3 동안 심혈을 기울여 내부를 정리정돈 했다”며 “집안에 놓아둘 필요가 없는 불필요한 물건들은 거라지로 옮긴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부엌 카운터탑과 화장실도 셀러들이 쉽게 잊어버릴 있는 부분이다. 가급적이면 이들 장소도 깨끗하게 치운 오픈하우스를 열도록 한다.

게으른 바이어들에게도 어필한다

집을 구입하자마자 이것저것 해야 일이 생긴다면 매우 짜증이 것이다. 그래서 집을 마켓에 내놓기 전에 주인이 바로 들어와서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집을 산다는 가정 하에 집주인에게 요구할 것들을 생각해 보고 준비하면 도움이 것이다. 거라지 도어가 손상됐으면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하고, 정원 나뭇가지가 보기 흉하게 자라 있으면 트림을 하도록 한다. 또한 카펫 곳곳에 얼룩이 있으면 카펫을 것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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