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의 철학칼럼

칼럼니스트: 지윤

지윤 원장은 30년 이상 미주 전 지역의 가장 많은 언론 매체에 운세 칼럼을 쓰고 있고, 한국 MBC 방송을 비롯하여 미 전지역의 TV나 라디오 방송, 각종 주요단체 초청강연 등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역학자입니다.

 
운명이란?
06/26/2012 12:33 am
 글쓴이 : 지윤철학원
조회 : 3,338  


여름에 대표적인 것은 더운 기운이고 겨울에 대표적인 것은 추운 기운인 것처럼 이 지구상에서 사는 동안 누구든지 예외 없이 각자 타고난 사이클에 의해서 그해 그해 마다 대표적으로 받는 작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나는 여름이 싫으니 제발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도 내 의사와는 아무 상관없이 매 해마다 여름은 반드시 오고 더운 영향을 미치고 가는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특히 50세가 넘어가면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느끼고 알게 됩니다. 많이 배우거나 머리가 좋은 것, 노력여하와 상관없이 내 힘으로 안 되는 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이것을 운 또는 운명, 팔자, 신의 뜻, 자연의 순리라는지 여러 가지로 표현합니다.
말과 행동이 우리 의도대로 안 나오고 엉뚱한 방향으로 튈 때가 있는 것처럼 인생에서의 상황은 언제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뒤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을 이럴 때도 운명이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의 연륜이 깊어질수록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로, 순간의 결정으로 인생의 방향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틀어지는 경우가 많고 삶이라는 게 계산대로만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는 때가 있고 반대로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전혀 예상치도 못한 획기적인 성과가 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철저히 했는데도 실패를 겪게 되고 정의와 성실로 일관된 삶을 살았는데도 불운을 겪게 되며 갑자기 다가서는 예고 없는 일, 막다른 골목. 그 막히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유배자 같은 심정이 되었을 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고 의논할 대상도 없이 속수무책의 절망에 빠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 이르면 자신의 허물이 무엇인가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숙고하게 되며 따로 운명 같은 것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비로소 갖게 됩니다.
역경에 의해 철이 든다고나 할까요? 폭풍우처럼 들이닥쳐 사람이 이룩해 놓은 땅의 것을 삽시간에 휩쓸어 간 수마가 지나간 자리라든지, 예측할 수 없는 천재지변 말고도 측량할 수 없는 사람의 일이란 또 얼마나 많은가요? 우리가 겪게 되는 일중에서 좋은 일 보다는 여러 종류의 불상사가 더 많은 것이 인생입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동안 그 사람의 지위, 빈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 자연으로부터 오는 영향은 숙명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명이라는 물살의 힘에 의해서 떠내려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각자 타고날 때부터 주어진 운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덥다는 사실을 인정하든 않든 꽃은 피게 되어있고 더운 것처럼 우리가 운명을 믿든지 안 믿든지 반드시 그 흐름대로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역학자 중에 대자연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은 미래의 일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알 수 있고 그 적중률은 정확합니다. 실력 있는 인생 전문가를 만나면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윤 철학원 (213)739-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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