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곡 '같이 들어요!'
제목: Ornithology
아티스트: Charlie Parker (찰리 파커)
비밥(Bebop)의 창시자 중 하나이자 비밥(Bebop)의 상징이었던 Charlie Parker (찰리 파커)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매너리즘에 빠진 삶을 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자극제가 되곤 합니다.
1946년 찰리 파커의 7중주단(Charlie Parker Septet)에 의해 처음 녹음 된 곡으로
긴 설명이 필요없는 멋진 곳입니다.
오늘 나에게 이 곡이 감동을 주었듯
여러분에게도 감동이기를 바래 봅니다.
JM
감동에는 몇까지 전제조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감동이 받는 사람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때 그 감동이 더 커지는 것 같고
둘째로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상대를 기쁘게 해 주고자 하는 마음만 가득 할 떄
성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감동 시키는 계획을 짜는
주말이 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마지막 전제 조건도 알려 드려야 겠군요.
'오늘의 추천곡'처럼
아주 자기답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사랑을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죠.
준비 됐습니까?
삶에 지친 누군가에
감동을 주시는 미션을 이번 주말엔
실천해 보았으면 합니다.
JM
모든 글과 사진의 저작권은 칼럼니스트 김재명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