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은
첫째, 스트레스
둘째,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 (고온,추위,눈사태등)
셋째, 월요일 아침의 직장 출근
넷째, 최근에 섭취한 기름진 식사
다섯째, 과음
여섯째, 아침 6시에서 오후 12시 사이에 심장 마비가 주로 발생 한다.
심장마비는 이런 요소들이 혼합이 되어서 일어나는 수도 있고 단독으로 일어 나는 경우도 있다. 심장마비는 또 흡연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 등으로 심장의 혈관이 약해져서 그것이 가세해서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은 주로 40-50대 남성에게 많고 이 같은 사망의 결정적인 원인이 심장의 심실에서 일종의 전기로 인한 강한 폭풍우 현상이 일어나서 심장 박동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심실에서의 박동리듬의 파괴현상은 스트레스 뿐 아니라 운동경기를 보고 흥분할 때도 일어나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러나 흥분 했다고 해서 심장마비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흥분등 일련의 원인들은 심장마비를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할 뿐이고 실제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은 강렬한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화학적 반응 때문이다. 우리의 신체는 외부의 충격과 압력을 받게 되면 자체 내에서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 거기에는 혈압을 높여서 혈액을 피부와 소화 기관으로 부터 근육으로 옮겨 가게 하는 화학물질도 만들어 낸다.
이 화학물질은 또 힘을 내도록 하기 위해서 혈액속의 지방질이 혈관 속으로 가게 만들어 상처를 입으면 혈액이 응고 하도록 하는 역활도 한다. 이 화학물질은 또 우리의 신체가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대해 견딜 수 있도록 강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의 인체는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는 셈이다. 말하자면 모든 자구책이 스스로 강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연 치유력 이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적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트레스 문제에 부딛치면서 신체의 자연치유력이 자살적인 화학 반응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심장마비이고 급사라고 말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씀 드리면 문화가 발달 되지 않았던 전 근대 시대에도 신체의 자연치유력으로 충분히 모든 병을 대처할 수 있었지만 현대의 치열한 생존경쟁은 이러한 기능을 약화시켜 주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