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는 병을 떠올리면 누구나 걸리면 죽는 병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병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암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 자신도 지금 암에 걸려 있는지 모른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암은 정복되지 못하고 있다.
유일한 방법이 조기 발견에 의한 조기 치료 뿐이다.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그것도 빨리 발견 할 수록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다. 오늘부터 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져 한다.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암이라고 일단 의심을 해야하고 한시라도 빨리 전문의 에게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점이다. 초기 암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기억 하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로 간장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 순위에서 남자는 3위,여자는 5위에 해당하는 암 중에서도 가장 귀찮은 암이다. 왜냐하면 조기 발견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한 10년 전 까지만 해도 간암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앞으로 4 개월 시한부 인생” 등으로 불리워 졌었다. 그 정도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다. 간은 무언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반응이 없는 장기로서 어느 정도 병의 증세가 있어도 겉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간암의 70-80%는 간경변 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그리고 간경변의 30-40%는 간암이 합병이 되어있다고 한다.간경변이 라고 진단을 받은 사람과 만성 간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간암이 진행이 될 때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야위어 지고,상복부가 땡기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서둘러 진단을 받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