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예방할 수 있다고 일본의 사이쇼히로시 박사는 말하고 있다. 두 번에 걸쳐 사이쇼 히로시 박사의 암을 예방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져 한다. 이 방법은 균형잡힌 식 생활과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 하므로써 암을 예방 하는 것이다.사이쇼 히로시 박사의 지론은 자신의 흐트러진 생활 습관이 암을 유발 시킨다고 했다.
첫번째,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품에는 세포의 유전자에 작용을 해서 발암을 가져오는 것도 있고, 유전자의 변화를 억제해서 암을 방지 하는 것도 있다. 그래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멀리하고 여러가지 것들을 골고루 먹게 되면 위험성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두번째, 같은 식품을 계속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가공 식품중에는 발암성이 있는 방부제나 착색료 같은 첨가물이 들어있는 것들이 많다. 물론 허용량을 밑돌고 있기 때문에 어쩌다 한 번씩 먹는 것은 걱정할 것이 없지만 날마다 계속해서 먹게 되면 그 위험성은 높아 진다.
세번째,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 항상 서운할 정도로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쥐를 이용한 동물의 실험에서도 먹을 만큼의 먹이를 준 그룹과 식사량을 60% 정도로 억제한 그룹에 있어서 후자인 60%만 준 그룹의 발암율이 훨씬 낮았고 오래 살았다고 한다.
네번째, 술을 많이 들지 말아야 한다. 알콜도수가 높은 위스키와 같은 술을 자주 마시는 나라 사람과 와인을 물 마시듯 하는 하는 프랑스에서는 식도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다섯번째, 담배를 삼가해야 한다. 담배가 암의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가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일찍 어린나이부터 담배를 피울수 록 폐암에 걸리기 쉬운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