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들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위에서 소화가 된 다음에 장에서 흡수되어 혈관에 모인 포도당이 신속하게 세포속으로 이동되게 된다. 세포속에서는 이 포도당을 원료로 해서 여러가지 대사 작용이 일어나 세포 자체의 영양이 되고 활동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하게 되는데, 혈관속에 쌓인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이동이 되려면 반듯이 인슐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야만 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는 핏속에만 당이 증가되고 조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당분은 부족하게 되어서 신체 각 조직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 인슐린이 없거나 충분하지 못할때, 혹은 인슐린은 충분히 있는데도 인슐린 작용이 정상적으로 나타나지 못 하므로써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이동이 된 다음에 배설이 되어 버린다. 섭취된 영양소가 세포속으로 잘 이동이 되어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해 지면서 매사에 의욕이 저하되고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줄게 되면서 체내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 모든 영양소들의 이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상이 오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합병증이 생기게 되면 치료가 매우 어렵게 되지만 몸 속의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하게 되면 당뇨병으로 인해서 올 수 있는 각종 합병증을 예방 하거나 발생을 지연 시켜서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당뇨병이 발생 하는 원인은 비만, 고령, 임신중 스트레스, 약물복용,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여서 오랫동안 해소 되지 않았을때 발병확율이 높다고 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체가 노화 되어서 당뇨병이 온다면 막을 방법이 없겠지만 평소에 고량진미를 가까이 하시지 말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가급적 즉시 풀 수 있는 방법, 예를 들자면 운동을 한다든지 좋아하는 영화를 감상 한다든지 화단을 꾸미거나 집을 가꾸는 등의 일을 통해서 해소시켜 나가게 되면 스트레스 문제는 확실하게 해소할 수가 있게 된다.
또 약물의 과다 복용은 어떠한 약을 복용 하건 들기전에 전문의와 상의를 하도록 하게 되면 약물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당뇨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