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5쾌 법칙중 4번째가 쾌변이다.
쾌변이 건강에 주는 역활은 지대하다. 인간의 욱체는 들어가는 것 보다 나오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하다. 변은 속히 배변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모두 쾌변을 본다. 변으로 건강을 체크 하는 법은 좋은변은 어느 정도 굵고 딱딱 하다. 물에 가라앉고 화장지로 항문을 닦아도 거의 화장지에 묻지 않는다. 갈색변이나 황색변이 매번 나온다면 아주 좋다고 봐야 한다. 매일 거의 정해진 시간에 변의가 있고 배변을 보면 아주 산뜻한 쾌변이 되어야 한다.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나오건 안 나오건 쭈그리고 앉아있다 보면 변의가 틀림없이 생기게 된다. 변비를 방지할 수 있는 요령을 말씀드리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하루에 3번 한번에 1 컵씩 냉수를 마시는 방법이다. 이 냉수를 마시면 바로 장의 활동이 시작이 되어 변의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배를 아프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무르는 것도 효과가 있다. 5번째 법칙이 쾌면이다. 잠을 잠으로써 인간은 활력과 젊음을 유지 한다. 흔히들 짧은 수면을 훈장 처럼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피로를 완전히 회복 시켜야만 다음날 충분한 활동이 가능하다. 수면법중 신데렐라 수면법이 있는데 너무 공사다망한 사람은 수면만은 충분히 취해야 하는데 곧 한 밤중인 12시 이전에 취침하는 신데렐라 수면법이 좋다. 수면상태에서 뇌 세포를 포함한 전신의 세포가 모두 눈을 뜨려면 2 시간이 걸리는데 본능적인 방어작용인지 근육은 순간적으로 각성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근육의 힘으로 우선 일어나 서서히 다른 세포의 잠을 깨우는 것이 좋다. 1분이나 5분만 하는 것은 가장 나쁜 기상 방법이다. 쉽게 잠들 수 있는 요령은 섭씨 38도 가량의 온수에서 천천히 목욕을 하게 되면 심신의 긴장이 모두 풀어져 자율신경이 안정이 되어 잠이 들기가 쉬워진다. 또 낮에 했던 일들이 뭔지, 내일의 일이 뭔지 생각을 한다면 숙면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침실은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