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한국 여행시, 한국의 휴대폰 유심칩을 사용치 말아야 하는 이유!!

DannyYun  |  등록일: 04.26.2025  |  조회수: 3559
최근 대한민국은 충격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직면했습니다. 문제의 중심에는 SK텔레콤(SKT)에 유심칩(USIM)을 공급해온 코나아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제작한 유심칩이 해킹되면서 약 2300만 명에 이르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유출이 단순한 휴대폰 번호나 이름 수준을 넘어, 개인 은행 정보, 인증 정보, 신원 정보 등 금융 및 보안과 직결된 민감한 데이터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코나아이는 SK텔레콤을 비롯해 국내 주요 통신사에 유심칩을 공급해온 기업입니다. 유심칩은 단순히 통신 서비스 접속을 돕는 부품을 넘어, 이제는 결제, 인증, 본인 확인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칩이 외부로부터 해킹당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번 해킹은 코나아이의 시스템과 유심칩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보안 취약점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코나아이가 사용하는 일부 시스템과 설비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업으로부터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받아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국가 안보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와 영향!!

  • 노출된 사용자 수: 약 2300만 명 (SKT 이용자 및 일부 타 통신사 이용자 포함)

  • 노출 정보: 휴대폰 번호,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금융계좌 정보, 전자지갑 인증서 등

  • 피해 예상 범위:

    • 개인 금융 탈취 (계좌 해킹, 카드 정보 탈취)

    • 휴대폰 인증을 이용한 2차 피해 (SNS 계정 해킹, 명의 도용)

    • 국가 기관 로그인 정보 탈취 (공공기관, 대학교, 은행 등)

    • 외국인 방문자들의 휴대폰 해킹 가능성 (한국 방문 중 로밍 유심 이용자 포함)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주재원들도 로밍 유심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도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코나아이와 중국과의 밀접한 관계 더보기!!


코나아이는 공식적으로는 국내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주요 투자자 및 협력사가 중국계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상업적 해킹을 넘어, 중국 정부 또는 관련 단체가 관여한 정보 수집 및 사이버 전쟁의 일환일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나아이는 과거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 기업들과 기술 제휴를 맺은 경력이 있으며, 일부 설비와 소프트웨어가 중국산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내 민감한 통신 인프라가 해외 세력에 의해 침해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럼 내가 해야 하는 방지책은?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내에 여행시 공항이나 휴대폰 회사 혹은 국내 회사의 유심칩은 당분간 자제를 하시고 출발전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한국 유심칩을 구입치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나아가 근래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와 같은 광고 이용, 판매하는 유심칩도 국내에서 제공하는 것이 많은 만큼 사용을 더욱 자제를 하시고 본인이 이용하는 휴대폰 회사(At&T, T-mobile, Verizon) 같은 곳에서 출발전에 문의, 로밍을 하는 것이 좋으나 비용이 외국 회사의 유심칩 이용보다 더 비쌀수 있으나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적극 권장합니다.


정부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등이 합동으로 긴급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현재 코나아이에 대한 압수수색과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긴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 대응: SK텔레콤은 코나아이와의 거래를 즉각 중단하고, 문제된 유심칩을 전량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유심 무상 교체 및 피해 보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금융권 대응: 금융위원회와 주요 은행들은 2단계 본인 인증 강화, 이상 거래 모니터링 강화 등 긴급 보안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휴대폰 이용자들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할 내용들!  


본인 인증 이력 확인: 각 통신사, 금융기관 홈페이지에서 최근 본인 인증 이력을 확인.

유심칩 교체: SKT 이용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유심 무상 교체 신청.

비밀번호 변경: 금융, 이메일, SNS 계정 등 모든 주요 계정 비밀번호를 긴급 변경.

2단계 인증 설정: 가능한 경우 SMS 외 추가적인 2단계 인증 수단(OTP, 보안앱 등)을 활성화.

이상 금융 거래 주의: 본인 계좌에서 이상 출금이나 거래가 없는지 매일 점검. 


근래 SKT사용자에서만 국한되지만 중곡의 입김과 자본이 한국 사회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고 사법계, 언론계등등 모든 체계가 중공에서 유입되는 자금으로 뇌물화 되어 있어 안심치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나, 국내 회사 발급 유심칩을 해외에서 사용 중인 외국인 방문객들도 반드시 안전 점검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킹 사고로 끝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코나아이 사건은 국가 사이버 안보, 통신 보안 정책, 외국계 기술 의존 문제 등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정치권에서도 철저한 수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대규모 집단 소송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 정부는 유심칩, 통신 장비 등 국가 기반 인프라에 대한 외국계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 및 보안 강화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런데 문제는 한국 정부내에 중공 자금을 받은 정치 관료가 있어 이 내용도 신빙성이 있을까 의심이 됩니다.) 



결론 

"코나아이 유심칩 해킹 사건"은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대한민국 통신·금융·보안 시스템 전반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개인 이용자들은 즉각적인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무엇보다도, 국가 기반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철저한 국내 보안 검증 체계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방문을 염두에 두고 한국 타 회사의 어느 유심칩을 구입하시는 것을 염두에 두거나 혹은 인천 공항서 구입하시는 것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출발 전,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회사에서 로밍을 하시거나  혹은 근래 인터넷에서 한국 유심칩이 아닌 외국 유심칩을 사용하시는 것도 권장할만 합니다. 일단 비바람이 몰아치면 처마밑에서 비바람을 피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처럼 중공 자본이 한국 사회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고, 그들의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사회 지도층을 돈으로 매수, 저들의 하수인으로 만드는 것이 저들의 행태를 홍콩과 위그르의 현재 모습을 통해 극명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Affordable eSIM data for international travel : https://foxly.link/KadG5r


















전체: 769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