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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첫날, 내가 만난 데이트 커플들!!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11.11.2017 06:11:13  |  조회수: 2757

미국의 외식 산업은 황금을 낳는 거위와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 요식업 컨설턴트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것도 잘되고 채산성이 높은 업소만 해당이 되는 이야기지, 영세성을 변치 못하는 한국 식당과는 어떻게 보면 거리가 먼 이야기인듯 싶습니다.
물론 요식 업소를 운영을 하는 일부 한인들도 채산성이 높은 업소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요식업에 진출을 하면서 돈이 돈을 번다!!  라는 속설이라는 바람이 요식업에도 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식당에 관한 관심과 창업은 아직도 식지를 않고 있습니다.
더우기 많은 미국 대학생들은 학비를 벌고자 아니 용돈을 벌고자 식당에 취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중한 근무 시간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아 좋고 다이닝룸에서 서빙을 하는 웨이터, 웨이트레스인 경우는 손님이 식사후 놓고가는 봉사료, 즉 tip의 수입이 어떨땐 자신이 하루 일을 하는 일당보다 더많은 경우가 있어 재미를 붙혀 식당에 취직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웬만한 식당의 홀서빙 직종은 기업의 채용과 같이 엄격한 경우가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일식당에서는 쉽게 볼수가 있으며 그런 직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그런 일식당이 팁수입이 짭짤한지를 알수가 있는 대목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웨이터와 웨이트레스에게는 지급하는 인건비는 팁수입이 있어 최저 임금을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가끔 봉사료 없이 그냥 나가는 손님과 그런 봉사료를 원하는 업소와의 마찰이 가끔 일어나기도 하고 social media에 보면 어느 한인 식당에서 일어난 봉사료 마찰을 고발하는 글을 가끔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인 업소를 운영하는 요식 업소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부 한인들이 한인 식당에서의 진상 행동을 나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업소 사장님들의 이야기로는 미국 식당에서는 말이 짧아 하지 못하지만 한인 식당에서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례한 행동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하는데 특히 홀서빙을 담당을 하는 웨이터, 웨이트레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관인 경우도 자주 있게 됩니다.(각설하고...)

그래서 오늘 전개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어느 미국인 웨이터 웨이트레스가 근무를 하는 첫날, 그들이 만난 데이트 커플들이 있었는데 그 모습들이 가관이라 식당 관계자들이 본 최악의 데이트 커플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데이트 커플들의 천태만상 모음집!!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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