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중,고등학생들의 과외활동 중 대학및 사회에서 높이 병가받는활동 중 하나가 디베잇과 모의 유엔등 토론입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지도자 간디는 “의견 차이는 발전의 좋은 신호다.”는 말을 했습니다.
토론은 비판적 사고를 키워주고 ,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게하며 개인의 일 혹은 팀워크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줍니다. 학생들이 토론 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 비판적으로 자신의 정치인들의 공약을 검토하고, 중요한 문제를 결정할 때 정보에 근거한 판단을 더 잘 할 수 있 수 있게되고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그러면 어떻게하면 우리아이를 토론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우리몸의 혈관이 막히면 병이 되고, 물류가 막히면 경제에 마비가 생기고 말지요. ‘고집’이라는 말은 자기의 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꿋꿋하게 지키는 것인데 이렇게 융통성이 조금도 없이 불통이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국가, 사회, 가정에서 소통이 되지 않으면 문제가 초래되므로 소통을 잘 할 수있는 토론 문화를 정착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부부간 혹은 부모 자녀사이에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사이에도 소통이 잘 되지않는 경험을 많이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을 모든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고 암기하기 보다는 “ 왜?” 라는 질문을 계속 해 나가야 잘 배울 수 있습니다. 혹 나의 생각이 선생님 혹은 친구의 방법과 다르다면 그것을 이야기하고 증명하며 토론해 나가야 합니다.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다른점을 인정 해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상대 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습관을 들이도록하고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수용하고는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잘하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가진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기 원하신다면 부모님들이 이제부터 가정에 토론 문화를 정착 시켜 나갈 것을 추천하며 여러분의 자녀가 이시대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