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40일 일주

글쓴이: 동서남북투어  |  등록일: 05.31.2025 18:53 pm  |  조회수: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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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륙은. 크게 다섯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1) 카리브해 연안 2) 아마존 &대서양 지역
3) 태평양과 안데스산맥 지역 4) 고산지대 5) 빠따고니아

각 지역과 나라는
자연환경, 문화, 인종, 음식, 정치 • 경제 상황, 기후까지 전혀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한 곳도 있고, 연중 기후가 일정하거나 우기• 건기로 나뉘는 지역도 있다.

그 중심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가 있다.
베네수엘라부터 대륙 최남단까지 7,000KM 이상 뻗어 있으며
고산지대, 화산, 빙하, 열대우림, 생태계 등 압도적인 자연을 품고 있어
'Mighty Andes, 경이로운 안데스'라 불린다.
아직까지도 안데스에는 도로도 없고, 현대 문명이 닿지 않은 곳이 많다.
도로가 없다는 건 그만큼 육로 이동이 어렵다는 뜻이고,
공항이 있어야 할 곳에 공항이 없거나 항공편이 제한적인 것도 흔하기 때문에
단순히 항공과 차량만으로 남미를 여행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놓치는 '손해보는 여행'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남미 일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다양한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여행이다.
교통체증이 심한 도심은 케이블카로.. 국가 간의 육로는 툭툭 용달차, 리어카 자전거 등
현지인들의 교통수단으로.. 피오르드와 호수는 유람선, 보트, 크루즈, 페리로..
끝없이 펼쳐진 경이로운 안데스를 전세 경비행기로 내려다 보는 감동까지..
자연도 더 가까이 체험하고, 현지인들의 삶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여행-
그게 바로 진짜 남미다운 여행이다!

2020년 펜데믹을 접었던 남미일주(30일, 40일)를 다시  시작한다!
남미전문가인 유니스조가 직접  설계한 노선 그리고  현지 음식과 호텔 선정까지
세심한 배려로 준비했고 여행 시작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함께 한다.

소구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인원제한이 있으며
조기계약시 국제항공 포함과 여러 다른  특혜(혜택)가 있다.
• 일부 판매상품은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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