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12안타를 치고도
피츠버그 파이러츠에 1 – 5로 패했다
LA 다저스는 오늘(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로드 스트리플링을 앞세웠다.
로드 스트리플링1회 초
앤드류 맥커친의 좌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3점을 내리내줬다.
LA 다저스는 2회 말
하위 켄드릭의 안타로 1점을 냈지만
3회 초 앤드류 맥커친이 솔로 홈런으로 다시 한점 달아났다.
파이러츠츠는 7회 초
조디 머서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한점을 보태 5 -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은
7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러츠의 내야수
강정호는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