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만 빼고 류현진·김광현·최지만 MLB 가을 잔치 즐기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에 동반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는 9월 27일(미국시간)에 끝난다. 각 팀은 대부분 40경기 정도를 치렀고, 이제 20경기만 더 하면 시즌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