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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세인트루이스 꺾고 6연패 탈출오승환 휴식
앤서니 리조와 제이슨 헤이워드, 덱스터 파울러(왼쪽부터)가 3일 컵스-세인트루이스전을 앞두고 이야기하고 있다. 파울러는 지난해까지 컵스에서 활약했다. [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박병호, 트리플A 무안타 2삼진타율 0.221
박병호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리는 박병호(31)가 무안타 침묵했다.
커맨드 되찾은 오승환, 4경기 연속 2K 이상 '삼진쇼'
구심의 스트라이크존 활용한 커맨드로 시즌 13세이브역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끝판대장' 오승환(35)이 3경기 연속 세이브를 챙기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수호신으로 돌아왔다.
김현수, 4경기 연속 결장볼티모어는 2연승
볼티모어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29)가 4경기 연속 결장했다.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오승환, 시즌 13세이브한·미·일 통산 900탈삼진 달성
포효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다저스전 1이닝 1안타 2탈삼진…이틀 연속 구원 성공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마무리 오승환(35)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뒀다.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경기에 2-0으로 앞선 9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 6일 워싱턴 상대로 홈경기 선발 등판 유력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 사진]벤치의 신뢰를 되찾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6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저스 5선발 운명의 '한일전'류현진 vs 마에다 매경기 '수능'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5번째 선발 투수 자리를 향한 다툼은 운명의 한·일전으로 압축됐다.왼손 투수 류현진(30)과 일본인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29)는 각각 선발 재진입(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잔류(마에다)를 목표로 매 경기 '수능'을 치를 전망이다.
오승환, 이틀 연속 등판해 13세이브 수확
포효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마무리 오승환(35)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뒀다.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경기에 2-0으로 앞선 9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추신수, 첫 타석 초구에 시즌 7호포 '쾅'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이던 1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추신수는 상대 선발 맷 안드리스의 초구를 공략했고 담장 한 가운데를 넘기는 대형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시즌 7호'3출루 2타점
위풍당당 홈런 추신수[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세 차례나 출루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음주운전 물의, 우즈와 강정호의 차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지난달 18일 오후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42살 우즈, 끝없는 추락.. 강정호는 이제 서른살내년 시즌이 끝나면 대형 FA 계약도 가능레지 잭슨은 '미스터 옥토버(october)'라고 불린다. 10월에 열리는 월드시리즈서만 통산 10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류현진 기사회생 커브 비율 높여 시즌 2승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은 벼랑 끝의 심정으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나섰다. 소속팀에는 이미 자신을 포함해 7명이나 되는 선발진이 있다. 2명은 곧 선발진에서 빠져야 하는 폭탄돌리기 중이다. 류현진이 이날 폭탄 당번이었다.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벌금형으로 감형될까오늘 2심 선고
강정호, 무거운 표정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지난달 27일 오후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뇌성마비 이긴 전설의 손자 놀란 라이언 손자 잭슨 라이언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났지만 빅리거의 꿈을 이루고자 전진 중인 미국의 17세 고교생 투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전설의 ‘파이어볼러’로 불렸던 놀란 라이언의 손자 잭슨 라이언(사진)이다.미국 야후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장애가 공을 뿌리는 놀란 라이언의 손자를 막을 순 없다”며 고교생 투수로 활약 중인 잭슨을 소개했다.
김현수 결장볼티모어는 4연패 탈출
크리스 데이비스 결승포…디트로이트 제압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올리올스의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29)는 벤치를 지켰다. 그의 팀은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볼티모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겨뤄 13-11로 승리했다.
류현진 '스탠턴·오수나' 경계령
류현진 /AFP연합뉴스[서울경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약체’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재기에 나선다.류현진은 오는 19일 오전11시10분(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마이애미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S-girl] '하비를 울린 그녀' 아드리아 리마, 매혹적인 미모
하비의 전 여자친구 아드리아 리마 (사진 = 리마 인스타그램)[엠스플뉴스] 뉴욕 메츠의 '다크나이트' 맷 하비를 '멘붕'에 빠뜨린 그녀, 아드리아 리마는 누구인가.지난 며칠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화제가됐던 인물은 아마 맷 하비일 것이다.
'부상 회복' 박병호, 한 달 만에 트리플A 경기 출전
트리플A 경기 출전을 재개한 박병호.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박병호(31)가 한 달 만에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돌아오는 류현진, 승리의 추억 이어라
콜로라도 원정 4연전 첫판 등판… 4월 2실점 패전 되갚을지 관심첫 승 직후 엉덩이를 다쳐 부상자명단(DL)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LA 다저스·사진)이 마운드에 다시 선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12일 콜로라도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10일 밝혔다.12일은 류현진이 열흘짜리 DL에서 이름을 뺄 수 있는 첫날이다.
김현수, 줄어드는 선발 기회 속 실감하는 메이저의 벽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김현수(29·볼티모어)의 2년차 여정이 시작부터 험난하다.볼티모어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워싱턴과의 홈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김현수의 이름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상대가 좌완 선발 지오 곤잘레스를 예고하면서 좌타자 김현수가 계산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추신수, 2타석 연속 볼넷으로 시즌 첫 4출루
[뉴스엔 안형준 기자]추신수가 시즌 첫 4출루에 성공했다.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우익수 겸 톱타자로 나서 샌디에이고 우완선발 제러드 위버와 상대했다. 첫 타석에서는 사구로 출루한 후 득점을 올렸다.
위기의 김현수, 4G연속 선발라인업 제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상황이 심상찮다. 김현수(볼티모어)가 4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5분부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볼티모어 선발라인업에 김현수는 없다.
'ERA 1.43' SEA 팩스턴, 팔뚝 부상으로 DL행
팩스턴이 좌측 팔뚝 긴장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팩스턴이 좌측 팔뚝 긴장증세로 10일자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김현수, 보스턴전 1안타 2득점...팀도 승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출루와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 7번 좌익수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4. 볼티모어도 8-3으로 이기며 패배를 설욕했다.4회 5점을 뽑으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김현수도 여기에 기여했다.
추신수, 18일 만에 2루타 신고타율 0.250
메이저리그 텍사스 추신수.(사진=노컷뉴스DB)'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가 오랜만에 장타를 날렸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출발은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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