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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9일 콜로라도전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로스앤젤레스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정규시즌 최종 등판일이 결정됐다.류현진으로서는 포스트시즌 선발 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등판이다.류현진은 29일미국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오타니, 메이저리그 도전 가시화에이전트 선정 착수'
공 던지는오타니 쇼헤이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미국 '팬래그스포츠'의 칼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헤이먼은 25일오타니가에이전트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다르빗슈 10승' 다저스, 43년 만에 시즌 100승 달성
다르빗슈, 시즌 10승 달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25일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이날 다르빗슈는 시즌 10승을 채웠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3년 만에 정규시즌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 캐치볼 시작콜로라도전 등판 준비
류현진, 타구에 왼쪽 팔뚝 맞고 교체23일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의 미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회 첫 타자 조 패닉의 타구에 맞은 왼쪽 팔을 보고 있다.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결국 구원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교체됐다.
MLB 애리조나, NL 와일드카드 확보6년 만에 PS 진출
6년 만의 PS 진출에 기뻐하는 애리조나 팬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6년 만에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1위인 애리조나는 24일 와일드카드 3위 밀워키 브루어스와 4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각각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와일드카드 경기 출전권을 얻었다.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시즌 최종 선발 등판하나
류현진, 타구에 왼쪽 팔뚝 맞고 교체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의 미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회 첫 타자 조 패닉의 타구에 맞은 왼쪽 팔을 보고 있다.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결국 구원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교체됐다.
커쇼 시즌 18승다저스, 시즌 100승에 '-1'
클레이턴 커쇼.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역투를 앞세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3년 만의 시즌 100승에 성큼 다가섰다.다저스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커쇼는 혼자 8이닝을 책임져 시즌 18승(4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2.21로 낮췄다.
강정호, MLB 제한선수 신분으로 도미니카서 뛴다
비자를 받지 못해 올 시즌을 날린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제한선수 신분을 유지한 채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게 됐다.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2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지역 신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와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동의를 얻어 강정호는 제한선수 신분으로 윈터리그에서 뛴다.
다저스, 4연패 탈출하며 매직넘버 '1'김현수 결장
마에다 겐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연패에서 탈출하며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다저스는 2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필라델피아의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는 결장했다.
'PS 불펜' 마에다, 3이닝 소화하고 교체류현진의 활용법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마에다 겐타(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3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교체의 가장 큰 이유는 '포스트시즌 불펜행'이었다.
MLB 미네소타, 박병호 영입한 스카우트 해고
박병호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가 국제 스카우트 담당자를 해고했다.미네소타의 국제 스카우팅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해고된 하워드 노세터는 2016시즌 전 한국의 박병호 영입에도 관여한 사람이다.미국 '스타트리뷴'은 미네소타가 노세터를 해고했다고 20일 보도했다.
강정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출국윈터리그에서 실전
오랜만에 입을 연 강정호강정호가 19일 오후 광주에서 연합뉴스와 단독인터뷰하고 있다. 2017.9.20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1년 만에 실전을 치를 장소다. 강정호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하면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고, 10월 14일 윈터리그 첫 경기를 준비한다.
류현진, 예상 뒤집고 24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등판
류현진의 피칭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예상을 뒤집고 다시 한 번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0일 "다저스가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며 "리치 힐, 류현진, 클레이턴 커쇼가 순서대로 등판한다"고 적었다.
'불펜 난조' 다저스, 필라델피아에 패해 4연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매운 고춧가루를 또다시 피하지 못했다.4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확정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다저스는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계속된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서 5-7로 패했다.
추신수, 2안타 1타점 활약텍사스 3연승
엘비스 앤드루스와 하이파이브하는 추신수(왼쪽)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쳐내고 팀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추신수는 20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지터 넘은 이치로MLB 인터리그 통산 최다 365안타
오클랜드전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 5회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를 치고 전력질주하는 모습. [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 말린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또 새로 썼다.
또 만난 신시내티류현진, 18일 선발 등판 확정
오승환, 무사 만루 등판해 1이닝 무실점테임즈 범타 처리
역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35)도 기울어지는 흐름을 되돌리지는 못했다.오승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5-6으로 뒤진 8회초 무사 만루에서 등판했다.
추신수, 3볼넷 1타점텍사스 5연승 질주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뛰어난 선구안으로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커쇼 9승+벨린저 연타석포' 다저스, 지구 선두 탈환
8회 결승포 터트린 벨린저 (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연승을 질주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추신수, 워싱턴 셔저 상대로 솔로포2안타·1볼넷
셔저, 개인 통산 2천 탈삼진 달성하고도 패전추신수[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를 홈런 포함 2안타로 두들기고 승리를 이끌었다.
오승환, 1이닝 4피안타 2실점힘겹게 시즌 15세이브
오승환[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마무리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힘겹게 시즌 15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추신수, 워싱턴 셔저 상대로 솔로포시즌 9호
추신수[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0-1로 밀린 3회초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류현진, 신시내티 클린업 보토·두발·수아레스와 대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홈런포'를 장착한 신시내티 레즈 타선과 맞선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신시내티는 정예멤버를 모두 가동했다.
다저스 감독 "류현진, 처음부터 전력투구확신 심어줘야"
마에다 불펜 나오면 선발기회 최소 한 번 더 얻을 듯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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