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올스타' 추신수, 귀국다사다난했던 2018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EPA=연합뉴스 자료사진]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뿌듯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며 귀국했다.추신수는 23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올 시즌 추신수는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21홈런, 62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 장타율 0.434,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올렸다.전반기에 특히 화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