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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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뮤(나의 미련은)

글쓴이: Rita99Chopin  |  등록일: 05.23.2024 18:39:39  |  조회수: 181
미련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여러분들도 모두 가지고 있을 사랑에 관한 거에요.
사랑했지만 헤어져야 했다든지, 이별을 통보하고 미안해
했다든지, 이별을 통보받고 오래 아파했다든지 말예요.
두번째는 친구에 관한 거에요.
지금도 제 옆에 남아있는 동네 소꿉친구, 학교 친구,직장에서
만난 친구, 이웃친구들이 있지만,
리즈시절때 서로 너무 바쁘고 시간도 잘 안 맞아서, 자주
만나지 못해 결국은 멀어지고 놓쳐버린 빛났던 내 친구들.
더 연락하고 더 만나서 많이 대화하고, 끊임없이 그 끈을
잡고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미련만 남았네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친구들에게 더욱 정성을 기울여
절대로 잃지 않을거예요. 보고싶다, 친구들아~~
사랑과 친구에 관한 미련으로
마음에 다가온
폐부를 찌르는 이 노래를 선곡합니다.

***Michael Jackson 의 Album
    History-Past,present and future 중에서
    “She's out of my life”
    고맙습니다! 화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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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24일 전  

    소중한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체리님.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Rita99Chopin  23일 전  

    우리 화진님두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저스 없이는 못 살것 같아요.
    나 어쩌죠?

  • Terry0707  23일 전  

    함께 쭈욱 가시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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