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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사랑으로-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02.02.2017 19:35:35  |  조회수: 1115
안녕하세요 고선미 진행자님.
어제는 상당히 바쁘셨죠 라디오 창사 28주년 기념식 때문에 라디오코리아 전 직원들이 상당히 많이 바쁘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축하는 좀 일찍 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하지만 저도 항상 마음은 라디오 코리아에 있구요, 특히 저는 저녁에로의 초대가 제일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다 잘하시지만 저는 왠지 저녁에로의 초대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저희를 저녁에 초대하겠다는 초청장이 없잖아요!
초대를 한다는데 안가면 안되잖아요.
다음에 우리 애청자분들과 함께 진짜 모여서 우리끼리 짜장면 파티 한번 하죠.(농담, 20%, 진담 80%)
 2월이 시작되어서 이제는 약간은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 하실것으로 믿고, 또 저희들은 열심히 방송을 들을것이며, 방송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그리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그 웃음소리에 괜히 따라 웃게되는 진행자님의 웃음,,, 어쩌다 오해를 받기도 하지요.
또 비실대며 웃는다고, 제가 종종 그 시간대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거든요.
오늘은 절대로 따라 웃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약간의 따사로움이 있는 저녁 바람에 예쁜곡을 날립니다.
받아주세요~~~~~~
시작부분에서 나오는 아쿠스틱 키타 소리가 차암 아름답습니다. 진행자님과 애청자 모든분들을 사랑하구요.
같이 듣기를 희망하는 분이 있는데 꼭 들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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