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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니님! 안녕하세요, 또 들어왔습니다.

글쓴이: lovedance  |  등록일: 03.10.2011 12:03:23  |  조회수: 3547
안녕하세요! 어제 들려주신 노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한의원 개업하시는 분을 축하하러 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누구나 삶을 열심히 살아가다보면,우리 몸도 안정과 휴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때를 놓치면 더 긴 시간동안 회복하는 데, 시간을 더 쏟아부어야 할때도 있고 .... 심지어는 건강했던 시절을 돌아보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더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재충전을 위해서 자기자신의 건강을 위해 더 사랑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 ...
내 몸이 건강해야 환자를 더 빨리, 더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내 몸이 건강해야 내 정신도 건강하고 환자를 치료할 때 더  환자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후 9시에 자전거를 몰고 다운타운에 30분정도 운동삼아갔습니다. 그리고 오후10시 20분까지 몸 전체를 근력운동한 다음에 .... 10시 40분까지 태권도 품새를 열심히 하고... 또한 11시까지 열심히 수영을 하고 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지금 김지니님 목소리 들으면서 다시 한번 신청곡 올립니다. 오늘은 라는 노래를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느 때처럼 진행자님께서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이지만 에너지 가득 불어넣는 노래 듣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그럼 또 들어오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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