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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지니씨...

글쓴이: OrangeLion  |  등록일: 04.07.2011 09:04:18  |  조회수: 2189
흠, 좀 쓰고나니 재목이 살벌한 분위기가... ㅎㅎㅎ  두부 드실라우?

일찍 새벽에 일가는 것 걱정해 주시고 정말 황공무지 감개무량 완전감사 백골낭만 신새타령할 따름이오.

지니씨는 참 자상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착하실꺼 같아요.  한밤중에 프로그램도 맏으시고...  딴 분들은 다 싫어하실 터인데...  그것도 라이브로...

그 성의가 고마와서 선곡해주시는 노래들이 좋와 하나도 피곤치 않게 2시까지 다 듣고 잘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니씨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

오늘도 역시 다음곡중에서 지니씨 좋와하시는 걸두 틀어 주세요~

Johnny Mathis - The Twelfth Of Never
박정운 - 오늘 같은 밤이면
이정석 - 사랑하기에

지니씨 오늘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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