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신청곡

글쓴이: Maruh  |  등록일: 02.10.2016 17:14:39  |  조회수: 1539
안녕하세요.
제가 월요일 밤부터 몸이 안 좋아서 지금 일도 못 시고 쉬고 있습니다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그러더니 막은걸 다 토해버리고 그래서 혜령이가 벼원서 내과 진료를 받았는데 제가 혜령이대신 구토를 한다고 하네요.  혜령이는 며칠전부터 구토를 안 해서 다행이다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사이가 너무 좋은면 대신 해 줄수도 있다고 하네요. 전 이런걸 처음 일았습니다. 제가 아프면 안 되는데 혜령이 간호도 해 줘야 되는데 돈도 두배로 더 벌어야 하고 그런데 제가 이렇게 아파서 쉬고 있으니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제가 출근 할 때마다 헤려이 혼자 드고 출근 하는 길이 편칠 않았는데 휴스턴에서 장모님이 오셔서 헤령이를 보살펴 주시니 출근 하는 길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장모님이 저까지 보살펴 주시고 계시는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참에 혜령이 병원에서 혜령이를 간호를해주시고 또 병원에서 오셔셔는 저랑 루비까지 봐주고 계십니다. 이 은혜를 다 어떡해 갑아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신청곡 할게요.  제목은 김범수에 보고싶다 틀어주세요. 어제 오늘은 제가 혜령이 병원에 못 갔더니 혜령이가 오늘따라 더 그립고 보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올려서 좀 허전한 마음에 썼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청취자 게시판

전체: 4,75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