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부 혼탕온천 순방하다 흥분해 충격적인 오토바이 제꿍사고를 쳤습니다.

글쓴이: Tobaco7  |  등록일: 09.22.2019 03:10:18  |  조회수: 673
멘탈회복이 좀처럼 쉽게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작은 습관하나하나도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뱃부, 오이타 온천들은 아직 예전 일본의 목욕문화를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고,

혼탕은 의외로 퇴폐적이거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문화가 아니었습니다.

젊은 부부나 커플들도 많이 방문해있었고, 딱히 부끄럽거나 민망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혼탕으로 유지하고있는 온천은 대부분 최고급수질, 화학물질이나 사람의 손이 거치지 않은 상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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