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글쓴이: stevelee  |  등록일: 11.03.2012 09:44:48  |  조회수: 1381
10살된 박서입니다.

최근 갑작스레이 걷지도 못하고 아파합니다.

9년전 차에서 뛰어 내려서 뒷다리를 다쳐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요.그 휴유증일까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다니는 병원에 여쭈어 보니 늙어서 그렇다는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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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oykin  11.05.2012 19:42:00  

    그마음 이해 합니다.
    싸울때 앞발을 든다고 해서 boxer 라고 하죠.
    거칠지 않고 비교적 스마트 한 데..
    제 생각에는 어렸을때 다친 곳의 후유증이
    나이들어 나타날 수도 있고 나이가 있어 관절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 13년정도 사는데 더 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개는 인간과 달리 물렁뼈가 없습니다.
    그만큼 유연성이 없다는것이죠.
    그 두가지 원인때문 인것 같습니다.

    아퍼하거나 불편해 할때 인간처럼 맛사지를 해주세요.
    개가 들어가 있을 수 있는 큰 그릇에 따듯한 물로 채우신후
    개를 들어가 앉게한후 불편한 부위를 맛사지 해주세요
    약 30분간 ..개집의 깔개를 푹신한 것으로 바꿔주시고...

    개가 힘들어 하드래도 아주 천천히 운동도 시키세요.
    아니면 그대로 굳어버려 더 힘들게 됩니다.

    아마 수의사 님 말씀이 맞을 것 입니다.
    다른 사람 말 듣고 비용 많이 쓰시지 마세요.

    5개월 정도 퍼피때 머리를 차에 부딪혔는데  6년후에 후유증이
    나타나 양눈이 멀어 버린 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