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1. 큰개든 작은 개든 항상 리쉬(개줄) 을 하고 다녀주세요!
-> 주인에게는 귀엽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2. 본인의 강아지가 실례를 한 푸푸(응가) 는 비닐봉지든 어디든지 넣어서 치워주세요
-> 길거리든 잔디 위 던지.. 야외 어느곳이든 당신의소유물이 아닙니다.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애요
3. 제발..제발..... 중성화 수술 좀 시켜주세요.
-> 캘리포니아에서는 절대 한국처럼 자기 개를 아무렇게나 교배시켜 분양(돈)의 목적이든지에 강아지들을 사용 하 실 수 없습니다. 전문 브리더 라이센스가 있으셔야 해요. 백야드 브리더들은(집에서 키우는 개를 교배하는것 등등 ) 다 불법입니다.
가끔여기에 신랑, 신부 찾아요 등등, 우리 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등등
전문 브리더들도 아닌데...무슨 개가 돈 뽑아내는 기계마냥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문 브리더가 아닌 사람에게는(펫샵 등등) 분양을 받아서는 절대..절대 안됩니다.
쉴터에 한번 가보셨나요?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바들바들 떠는 개의 눈을 봐보셨나요...? 새끼 강아지를 원하시면, 전문 브리더에게! 더 좋은건 쉘터에 방문 해 보시면 강아지들도 많이 임양 하실 수 있으심니다.
입양절차 또한 복잡하거나 하지 않슺니다.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보통 LA 쉘터들 토요일, 일요일도 합니다.^__^
아이들 손집고 가보시면..아이들도 많이 배울 기회가 될거라 감히 확신 합니다.
아이들에게 한번 책임지는 한 생명이 얼마나.....무거운건지요.
내가 단순히 예뻐하다 쉽게 버려질만한 애완견은.. 이세상에 단. 한 마리도 없다라는걸요..
부디 현명하신 선택으로..아무렇지 않게 버려지는 생명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노숙견들 때문에 중성화 수술하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생아 때문에 사람들이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는 없잖아요
한국에서는 질병예방을 위해서 해야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그러지 않잖습니까
같은 생명인데요 보면 물어뜯는 투견도 중성화 된 아이들은 쳐다도 않봅니다
개 사랑한다면서 버리는 인간들은 냅두고 행려견들 잡아다 고기로 팔아먹는 사람과 개고기 먹는 사람들만 욕하는 여교수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