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소중한 반려견 나이가 많이 들면서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기력이 많이 없고, 관절 문제나 소화 불량, 백내장,털이 빠지고 윤기가 없음, 그리고 약간의 치매 증상 등 노화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현재 저희 가정의 재정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당장 동물병원에 데려가 정밀 검진이나 지속적인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제발 안락사라는 말씀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전문 수의사 진료를 대체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병원 방문이 어려울 때 아이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떤 정보라도 저희 강아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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