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린 포스팅도 봤어요. 좀 안타까워서 댓글 다는데요, 여지껏 기르던 반려 동물을 왜
보내시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상이란 말은 다들 하시죠) 공짜라는 단어사용이 많이 거슬리네요.
하나의 가족이에요. 물건이 아니구요.
그리고 11년생이면 15살이고 거의 무지개 다리 건널 나이입니다.
오래 살아봤다 15살에서 17살이에요.
지금부터 병원비 엄청 들 나이구요.
누가 입양을 할까요?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지껏 가족같이 살던 아이
왠만하면 마지막 1-2년 정도 함께 해주세요.
본인이 표현한대로 '공짜' 가 아니고 웃돈을 얹혀서 입양 보낸다고 해도 입양할 사람
찾기 힘든 나이입니다.
양심도 없다.
아픈가요?
Animal shelter 보내면 안락사 될수 있으니 그곳에 보내지 마시고 animal rescue 에 알아보세요.
자원 봉사자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병원비 부터 소모품 모두 지원도 됩니다.
오랜세월 함께한 가족인데 어디를 보내시려고 하시나요
입양합니다 라고 쓰는게 아니고 분양합니다 라고 써야죠. 안타깝네요... 11년생이면 댓글다신 분들 얘기처럼 노견에서도 사람나이로 치면 80이 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