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데리고 1박2일

글쓴이: greenhouse9  |  등록일: 06.13.2012 19:16:17  |  조회수: 3384
엘에이에서 두어시간 북쪽에 있는 테하차피 숲은 4계절이 뚜렷하고 기온이 한인타운 보다 평균 20 정도 낮은 곳입니다. 여름에 아주 시원하고 겨울철엔 눈도 많이 오지요.

 
소나무 숲이 빽빽한 산책로는 강쥐에게도 천국입니다. 남가주 지역에 이만한 숲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통나무 산장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약초선식도 즐기고 산람욕과 온천, 포도주 시음장에도 들러 보실 수 있습니다.  나무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음미하며 책 한권을 읽는 맛도 괜찮습니다.

 
밤하늘의 총총한 별과 편백나무 숲 향기 통나무 산장에서 담근 막걸리는 거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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