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에 전화하셔 기본요금을 올리는 방법있고, 전화국 직원에게 Access Code를 달라고하면 213,310 등 타 지역에 전화를할때쓰는 번호를 달라고하면됩니다.기본 요금을 올리는 방법이있고, 타 지역에 전화를많이 안쓴다면 사용할때마다 번호를 사용하는것고 방법입니다. 전화국의 한국인 상담원과 상의하세요
도움이되었는지 ? 감사합니다. 절약은 기본입니다. 김정국
Local 만 원하기로 계약을 했으면 안되고
장거리, 중거리 local toll call 을 신청 해야 합니다
https://www.customerservice.att.com/plancomparison/calltypespopup.jsp
안녕하세요. 몇 년전에 한국에서 갓 도착했을 때의 제 자신이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범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정용 전화의 경우는 3가지 정도의 요금 체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이 부정확할 수 있으나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로컬전화(Local)=시내통화: 말그대로 인근 가까운 지역만 통화 할 수있는 상품입니다.
중거리(시외통화), 또는 장거리 및 국제전화는 불가능합니다.
**중거리(Regional call carrier)=시외통화: State내에서 시외통화 가능
**장거리 및 국제전화(Long distance & International call, Out-of-state call):
한국에서 미국오가는데 10~13시간 걸립니다. 그런데 미국은 동부-서부 오가는데 7시간 걸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큰 땅덩이죠. 그렇다보니 같은 미국 안에서 거는 전화도 국제전화와 같은 개념의 요금이 적용되는 것이죠.
그리고 로컬 이외에 중거리 또는 장거리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사용하든 안 하든 기본 유지비가 매월 고지서에 포함되어 부과됩니다.
이민 초기에 중거리, 장거리 서비스 신청했다가 추가요금이 너무 비싸서 바로 취소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렌지카운티 살면서 LA같은 시외전화 지역이나 타주 또는 한국으로 어찌 전화를 걸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저의 경우는 지난 몇년 동안 마켓에서 판매하는 국제전화카드를 사용하기도 했었고, 최근에는 skype 같은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과 같은 해외로 전화를 할 경우에는 skype나 MSN 메신저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음성서비스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통화하고 싶은 상대에게 일단 국제전화를 걸어서 인터넷으로 접속하도록 요청한 다음에 무료로 통화하는 것입니다.
그밖에도 휴대전화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품이나 인터넷 서비스도 있는 것 같으니 검색해서 비용을 따져 보시고 편리한 것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모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요금체계를 어떻게 결정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히 몰라서 이런일이 발생했나 봅니다
여러답변들을 참고해서 잘 사용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