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과 올림픽에 있는 이 정형외과 갔다와서.

글쓴이: jayw  |  등록일: 03.18.2014 09:55:39  |  조회수: 1837
4개월전 팔을 다쳐서(팔꿈치 인대가 늘어남) 어느 정형외과를 갈까 고민하다 버몬과 올림픽에 있는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웃는 얼굴에 인상이 좋으셔서 잘왔다고 생각했는데 몇달이 지난지금 팔은 치료되지 않고 청구서만 자꾸 날아오네요.
문제점은
1. 의사선생님이 잘 설명을 하지 않고 무엇을 물어보면 알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처음에 X ray찍고 다음에 좀더 자세히 봐야 한다고 MRI이 찍으라고 해서 찍었는데 그외에는 뭐 한게 없네요.. 통증을 이야기하면 인대 늘어난 것은 그냥 기다려야 한다는 식으로.. 나중에 물리 치료를 받으라고 하는데 한번 물리치료 받는데 150불이라고 해서 안갔음.
2. 병원에 방문한것은 총 3번, 치료받은것은 x ray이 한번 찍은건데 지금까지 지불한 것은 개인적으로 $230(중간에 보험이 끊겨서), 청구서 보니까 보험회사로 부터 $180정도 받고, 또 저에게 $150 지불하라고 해서 화가 나서 전화하니까 $60로 깍아 준다고 하네요.
물론 많은 공부를 했으니까 많은 돈을 받는 것은 할말이 없는데 이건 좀 심한것 같아 정형외과 가셔야 할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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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3.20.2014 20:31:00  

    큰 병원이라고 다 잘하냐? 하나마나한 소리는 닥치거라

  • freechal  03.20.2014 20:32:00  

    참 개같은 Freechaㅣ 같은 인간이네요

     물리치료 한번에 그 정도의 돈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않되고요

    저같으면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고 그 병원에 청구를 하겠습니다

  • JerseyBoy  03.26.2014 21:57:00  

    인대가 늘어난것은 의사가 아니라 의사의 할아버지라도 당장 고칠수없어요.  시간이 고처줍니다. 글쓴이는 의사가 빨리 낳게않해주고 돈만 달라고 한다고 불평인데 다음에는 미국인 의사한테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