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GGASA  |  등록일: 11.04.2013 08:41:06  |  조회수: 1297
안녕하세요.

한 2년전 대장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습니다.

그당시에 일을 하지않아서 인컴을 모두 $0로 쓰고 계신 한국선생님도 병원비는 무료라 하셨습니다

그러고나서 치료를 잘받고 무사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뒤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콜렉션센터라는 곳에서 병원비를 내야한다며 전화가 온것입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왜 이제서야 내야된다고 하냐 말했더니 하는말이

주소가 잘못되서 청구서를 못보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병원비도 무료이고 다 무료로 해주겠다했다 말했더니

확인을 받아서 팩스를 넣어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측 한국선생님께 물어보니 2년이나 지났으니 신경쓰지말라고 하시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로부터 4달후 또 전화가 왔습니다.

똑같이 돈을 내라는거더군요.

확인을 받았냐고 왜 팩스 안넣어주냐고

그래서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엔 그쪽에서 돈내! 하고 화를 내며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무얼 어떻게 해야하며 2년이나 지난후에 돈을 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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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ngbird7  11.05.2013 16:52:00  

    도대체 어떤 병원?  그걸 밝혀야 얘기가 되지.

  • morningsun  11.05.2013 17:58:00  

    개인정보는 절대로 주지 마세요.
    2년정도 지났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서류를 다 받으셨어요.?
    서류를 잘 읽어보세요.
    병원일 조금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