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당황해서 일단 사건처리를 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파트를 이곳저곳 옮기다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1번째 아파트에서 2년을 살다가 중간에 강아지를 분양받고 카펫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디파짓 700불은 해놨지만 못 돌려받는다 생각하고 다른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그 다른 아파트에서 1년반살고 또다른 아파트로 이사하려는데 첫번째 아파트에 콜랙션이
걸려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624불이라는 금액이 청구되어있는데 이 돈을 해결하지
않는한 어딜가든 아파트입주는 힘들거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당일이 이사해야하는 날이었고 트럭을 빌려 전집에서 짐을 다 뺴논 상태라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찰나에 그 첫번째 집 리싱 오피스에선 체크가 아니면 머니오더는 받지 않는다는
입장이 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크 쓰는 일이 없어 체크가 없으니 어떻게 해야되냐라고
묻자 그쪽 제안은 캐쉬로 그냥 내면 자기 회사 체크로 해결해주겠다였습니다.
그렇게 하였고 30분뒤 팩스가 여기저기 오고난뒤에 새로 입주하려는 아파트쪽에서 콜랙션
지불한 증명이 되었다며 입주하라며 키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후 제가 우연히 크레딧 리포트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때 그 지불한 624불
아직도 콜랙션 오피스에선 받지 않은 상태로 표기되어있내요..
제 생각엔 그 리싱오피스에서 증명만하고 돈을 먹은거 같은데 법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수 있나요..
ㅠㅠ 아 적은 돈이 아니라 그냥 넘어가기엔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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