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티켓 - 정확히 트래픽티켓인지 아니면 워닝티켓인가요? 워닝을 주었다면 티켓은 안준고 구두로 끝났겠지요. 그리고, 스피드 바이레이션이면 당연히 티켓을 줍니다.
티켓 맨위 오른쪽의 번호로 코트웹사이트에서 확인이 안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코트 클락오피스에 가서 꼭 확인하여 처리하세요. 몇달, 몇년 지나서 업로드되어지면 페널티까지도 다 지불해야 하고, 어쩌면 나도 모르게 후에 범법자 리스트에 올라갈 수 있으니 꼭 처리하세요.
교통법이 그 사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제 경우는 교통 티켓을 받고 비자운전학교에 문의도 했구, 법원에 직접 찾아가서 티켓을 보여주며 직원에게 문의도 했었습니다. 법원엔 세번 정도 갔던 기억이... 처음 법원 창구에서 날짜가 아직 남았으니 티켓 날짜 즈음에 다시 한번 더 오라고, 그래서 그 직원에서 확인차 법원에 다녀갔다는 메모와 명함을 받았던 기억이, 그리고 티켓 날짜에 맞춰서 다시 방문했고 이번엔 다른 사람에게 제 티켓을 주고 지난번에도 왔었는데, 내 티켓에 대한 인포가 여전히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한번 메모를 받았고, 한 달 정도 지나서 마지막으로 방문했고, 이젠 직원들도 알더라구요, 직원이 저 보고, 너 럭키라고, 네 티켓은 없다고, 운전 조심하라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년이 훨씬 더 지난 일입니다. 엘에이 다운타운 Hill st. & Washintion 에 있는 법원이었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저도 그런 럭키였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희 코트 직원은 일단 내년 4월까지는 계속 체크해 보라고 했어요.
원글인데요, 오늘 코트 갔더니 여전히 시스템에 안올라와 있다고, 간혹 워닝 준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not been filed..."에 체크된 프린트물 줬어요. 지금 업로드 안되었어도 1년까지는 계속 체크해 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