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인종차별 소송

글쓴이: nn  |  등록일: 09.13.2012 23:54:55  |  조회수: 1567
20대 한인 인종차별 소송
‘후터스’식당 영수증에 아시안 비하‘칭크스’  입력일자: 2012-09-12 (수) 
http://www.koreatimes.com/article/750924

주류사회 유명 식당에서 ‘칭크스’ ( chinx )라는 아시안 비하 표현이 적힌 영수증을 받은 20대 한인 남성이 이 식당 체인을 상대로 연방 법원에 인종차별 소송을 제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독자 평 ; 인터넷 사전에 chinx 라는 단어가 안나옵니다. 비록 비어이지만
한인들에게 필요한 단어인데 있어야 합니다
소송을 자꾸 해서 버릇을 고쳐야 한다. 이기면 돈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변호사와 계약하면 된다.
총 액수는 소송에서 이기는 액수 보다 적을것, 또는 몇 % 변호사, plaintiff 몇 % 가지면 된다.
-----------------------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유명 피자 체 인점에서 한인 여성이‘ 째진 눈의 여성’ (lady chinky eyes)이란 글귀가 담긴 영 수증을 받은 사건에 이어 또 다시 인종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 연방 법원에 따르면 한인 차기석씨(25)는 섹시 컨셉 레스 토랑으로 유명한‘ 후터스’(HOOTERS) 식당 프레시메도우점에서 “인종차별 대우를 받았다”며 지난 10일 후터스 본사와 해당 매장 및 종업원 2명을 상 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7월1일 여자 친구와 함께 퀸즈 한인타운 인근 의 이 식당을 찾아 투고 음식을 주문 한 뒤 받은 영수증에 고객 이름란에 이름 대신 아시안 비하 표현인 ‘칭크 스’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차씨에 따르면 이들 종업원 2명은 영수증을 건네기 전 계산대 앞에서 차씨를 보며 히히거리는 등 인종차별 적 행동을 보였다.

차씨는 “문제의 영수증을 받고 도 저히 참을 수 없어 며칠 동안은 제대 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아직도 정신적 충격에 따른 괴로움이 지속되 고 있다”고 호소했다.
< 함지하 기자 >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