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에 집근처를 걷다가 산책 중인 말티즈한테 물렸습니다.
그래서 그 개주인이 주소랑 전화번호, 개에 대한 주사 접종서랑 다 받앗구요.
토요일이라 응급실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단 개에 물린 당시 개 주인이 물과 비누로 깨끗히 씻으라고 하더라구요.
광견병 주사는 했다고 상관없을꺼라고 그러면서요.
그러다가 일단 피가 나닌까 미국인친구한테 물어보니 병원가서 치료받고 처방전 받아야
항생제를 살수 있다고 해서 병원을 갔습니다.
그래서 의사분 말씀대로 1번 치료하고 다음에 상처부위 확인하라고 한번 더 내진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총 병원은 2번 갔습니다. 그리고 약을 사서 먹엇는데 약값은 46불 들었구요.
병원 갈 당시에 개주인정보만 받앗지 개 주인이 직접 동행한게 아니라서 제 의료보험으로 처리가 됫구요. 그러다 보니 지금 영수증이 저한테 날아왔어요. .
그래서 개주인한테 총 250불 당신이 내야한다고 오늘 말했더니약값만 주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전직간호사 인데 자기가 말한대로 했으면 됬다고 그러면서요.
저는 어의가 없자나요. 자기가 바로 치료해준것두 아니구요. 저 때문에 개에 대한 티켓 끊겻다구 그러구요.
일단 보험회사에 말해서 답을 구해야 될까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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