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서 볼일 보다가 멕시칸식당 파킹랏에 잠시 파킹하고 십분정도 바로 옆에 빌딩에 가서 볼일 보고 나오니 차가 토잉됐더라구요.거기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물어봐서 토잉해간데의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해서 찾아갔어요.다행히 그근처더라구요.갔더니 화장실에서 볼일 보느라 안나오더라규요.그런데 어떤 라티노가 그냥 가져가라고 제스쳐를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가져왔는데,혹시 나중에 별일 없을까해서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토잉해간 곳에서는 아무런 종이도 남기지 않았구요,그리고 공공시설에서 주차위반한것도 그래서 파킹티켓 받은것도 없고해서 그냥 제생각에 괜챦다고 생각되어서 가져 왔는데요 이게 잘한일인지 못한일인지 모르겠네요.아시는분 답 좀 부탁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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