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문가가 없는것 같으니 혹시 다른 사이트 에 있나 올려보세요.
http://ask.코리아daily.com/ask/ask_list.asp?branch=HOME
코리아 = korea 로 바꿔서
기다리는동안 어머니가 구글검색시작해서
child can talk but won't
speech delay
등등 검색해 보세요. 정보가 많이 있는데 영어가 힘들면 구글 번역기 도움을 받으시며 조금이라도 알아보시도록.
제 둘째 조카 같네요. 제 둘째 조카가 말이 정말 늦데 텄습니다. 4살까지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아마 "시여!" 일겁니다. 말도 늦었지만 발음도 정확치 않았었죠. 책도 같이 읽어주고 DVD 도 같이 보고 극장도 데려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여행고 가고 박물관이나 전시회 같은데도 데려가고 음악회도 데려가고...그냥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유치원 다닐무렵부터 또래 애들과 비슷해진거 같아요. 지금은 20살 청년으로 잘 자라서 낼 모레 군대 갑니다. 자제분도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4학년 2학년 33개월 딸이 있는 맘입니다.
저도 첫 아이가 말이 늦었어요. 뭐 가져오라고 하면 다 알아듯는데 말이 3살이 넘어도 두단어 정도 그랬어요. 저도 언어치료 필요한가 뭔가 혹시 정상이아니면 어쩌나 했는데 거이 4살이다 되어서 순간 말을 잘하더라고요. 둘째는 뭐든 빨랐구요.그리고 지금 33개월 딸이 있는데 두단어 이어서 말해요. 아빠 일와 ~~ 이리와 ㅎㅎ 엄마 안죠.. 자기한테 필요한 짧은 단어. 많이 늦은데도 저는 걱정안해요 순간 때가 되면 말을 잘하더라고요 겸험상 보면. 기갈려보세요 엄마 아빠 말을 알아 들으면 말이 늦어도 걱정 안하셔도되요. 책 많이 보여주고 말을 많이 하세요 아이한테.
그래도 정~ 걱정이시면 소아가 선생님한테 가셔서 삼당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