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얼마나 더 오를까

글쓴이: limvictory  |  등록일: 11.05.2021 09:32:25  |  조회수: 515
비트코인(Bitcoin, BTC)에 이어 두 번째 큰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며 5,0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11월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56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는 장중 한때 4,664.91달러까지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시가총액도 5,388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현재 글로벌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 대시(Asset Dash) 기준 세계 자산 순위 13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알리바바(16위)와 비자(15위), JP모건(14위)를 넘어선 순위이다. 12위인 텐센트도 가시권에 있다.


이더리움의 최근 신고가 랠리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이더(ETH) 활성 주소 수 대규모 증가, 소각 메커니즘 도입, 해시레이트 역대 최고치 경신 등 세 가지 요소를 가격 상승 원동력으로 꼽았다.


실제 암호화폐 마켓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지난 4주간 ETH 활성 주소 수는 약 45% 급증했으며 이는 토큰의 효용성이 뚜렷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