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를 NFT로 소장한다 - 전세계 아미들 들썩

글쓴이: samoyoo  |  등록일: 11.04.2021 15:18:21  |  조회수: 178
전세계 아미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음반, 사진 등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TS 소속사 하이브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하이브는 4일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게 된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팬덤 기반의 NFT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BTS 굿즈나 음반 등을 NFT로 발행해 판매를 하는 방식이다.

전 세계 팬을 보유한 BTS의 콘텐츠와 굿즈를 NFT로 발행할 경우 복제가 불가능함에 따라 '한정판 굿즈'를 소유하는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자신만의 특별한 콘텐츠·굿즈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에 국내외 팬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팬클럽의 커뮤니티에서 NFT를 통한 소통으로 팬덤 문화를 주도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NFT 시장에도 큰 호재다. 국내최대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와 손을 잡은 만큼 NFT 시장의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아직 사업화에 활용될 가상 화폐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자산'을 거래해야 하는 만큼 가상화폐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투자자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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