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501억2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2.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예상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 496억1천만 달러 매출 전망과 주당 2.30달러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분기 순이익은 175억6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69.2%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컨센서스 전망치 69.8%에 약간 못미쳤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3억3천만달러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 컨센서스인 203억6천만달러보다 약간 적었다.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56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4.58달러(1.83%) 하락한 246.08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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