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일 연속 하락, 한때 천슬라 깨져거품 걷히나

글쓴이: 동탄  |  등록일: 12.06.2021 16:57:55  |  조회수: 359
테슬라는 약 한달 전인 11월 4일 1229.91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주가가 전고점 대비 23% 하락한 것이다.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 하락장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

이날 테슬라 주가가 장중 급락한 것은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를 소환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태양광 설비 현장 품질 관리자였던 스티븐 행크스는 “테슬라가 태양광 패널 시스템 결함과 관련된 위험을 주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내부 고발을 했다. 이에 따라 SEC는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테슬라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테슬라의 주가는 약 11% 정도 급락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주식을 팔고 있고,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당초 예상보다 앞당길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앞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더 하락할 수도 있다. 머스크 CEO의 주식 매도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지분 10%를 판다고 약속했다. 현재까지 그가 판 주식은 100억 달러에 달하지만 10%에는 크게 못 미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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