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식품 체인인 맥도날드(McDonald’s)와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가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
맥도날드는 실제 상품, 가상 상품의 판매 및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는 가상 레스토랑 운영 등 총 10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나아가 파네라 브레드는 가상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및 메타버스 토큰 사용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상표도 신청했다.
조시 거벤(Josh Gerben) 상표 출원 전문 변호사는 이에 대해 "상표권은 기업의 기존 출원 상품 혹은 서비스에 제한된다"며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기업은 새로운 상품 혹은 서비스 제공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관련 새로운 상표를 등록한다"라고 설명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