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 아이유 난해 패션 스타일에 `절레`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28.2017 13:45:50  |  조회수: 704
이효리가 아이유의 다소 촌스러운 패션 스타일에 고개를 저었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민박집을 연지 9일차를 맞이한 효리네 민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집이 누수가 돼 정담이씨, 아이유와 함께 구제주로 외출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구제주 빈티지 거리에서 쇼핑을 즐겼다. 아이유는 다소 촌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계속해서 골랐고 이효리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감시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그걸 왜 사려는건지 모르겠다", "둘 다 이상한데 왜 고민하느냐" "촌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가사를 봤다. 팩트대로 쓴 것 맞구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이유는 이효리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쇼핑을 즐겼다. 아이유는 "정말 예쁘지 않나. 내 스타일이 많다. 서울에서는 돈 쓸 일이 별로 없다"며 쇼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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