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32)와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앞둔 배우 송혜교(35)는 데뷔 초를 비롯해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촬영 당시 통통한 몸을 자랑했다. 17㎏ 가까이 감량한 것으로 전해지는 송혜교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개된 바에 따르면 송혜교는 '걷기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혜교는 해외 촬영을 나가면 너무 걸어 다녀 살이 빠져 귀국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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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다이어트를 위해 두부를 주로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두 끼는 정상 식사로 하고 저녁 식사의 경우 두부를 먹었다는 것이다. 두부는 한 모(200g) 기준 168kcal로 저열량 식품이다.
송혜교는 또 군것질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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