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선우선이 쉬는 동안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옥택연, 선우선, 박나래가 갑자기 주어진 100만원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선은 소속사 대표와 만나 "100만원이 갑자기 주어지니까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너무 사고 싶은게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선우선은 100만원을 사용하기 위한 위시리스트를 적었다. 소속사 대표는 선우선을 보며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선우선은 "현재 몸무게가 10Kg 쪘다. 예전에는 33사이즈였다며 "운동은 꼭 해야한다"며 위시리스트를 적었다.
소속사 대표는 "한달 뒤에 화장품 광고 찍어야한다"며 "광고에 잘못 나가면 안된다"며 답답해했다. 선우선은 펜싱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펜싱연습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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