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두부랑 콩나물 같은거 팔아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6.02.2017 14:05:42  |  조회수: 173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9407&page=6



옛날에 아는 친구한테 들었던 얘기 생각나네요.
국민학교때 친구가 자기네 빵 판다고 해서 빵집 하나보다 했는데 어느날 그 친구 집에 놀러가게 됐는데 집이 너무 삐까뻔쩍하게 크고 멋있는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너네 아빠 빵집 이름이 뭐야?" 했더니 "샤니"하고 했다던...


문님 아들 친구 생각나네 ㅋ
청와대에서 일해~ 그래서 ....경비하시나부다 라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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